오행 · 의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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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 공감 · 유연

수는 낮은 곳으로 모이고 스며드는 기운이에요. 가을에 거둔 것을 겨울에 안으로 저장하듯, 지혜·유연함·기다림을 맡습니다. 사주에서는 겨울과 북쪽, 천간의 임·계와 지지의 해·자가 수에 해당해요.

한눈에 보기

계절
겨울
방위
북쪽
검은색
천간
임(壬)·계(癸)
지지
해(亥)·자(子)

수가 뚜렷할 때

수가 뚜렷하면 상황을 읽는 눈이 좋아요. 어디에 놓여도 모양을 바꿔 스며들고, 사람의 마음을 깊이 헤아리는 결이에요. 다만 수가 지나치면 생각이 생각을 불러 결정을 미루게 되고, 마음이 가라앉는 시간이 길어지기도 해요.

수가 옅을 때

수가 옅으면 여유를 만들기 어려워요. 융통성이 줄고, 지치고 나서 회복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결이에요. 잠·물·쉬는 시간처럼 채우는 습관이 이 기운을 보완해 줍니다.

상생과 상극

  • 나를 낳아 주는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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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생수 — 금이 수를 밀어 줘요.

  • 내가 낳는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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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생목 — 수가 목을 키워 줘요.

  • 나를 누르는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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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극수 — 토가 수를 다듬어 줘요.

  • 내가 누르는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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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극화 — 수가 화를 눌러 줘요.

누르는 관계라고 나쁜 것이 아니에요. 넘치는 쪽을 다듬어 균형을 잡아 주는 자리로 봅니다.

용신과의 관계

여름에 태어나 사주가 더울 때, 수는 열을 식히는 조후 용신으로 자주 쓰여요. 일간이 강한 경우에는 기운을 덜어 주는 무리에 수가 들어가는지, 약한 경우에는 나를 돕는 무리에 들어가는지에 따라 쓰임이 갈립니다.

용신은 개수가 가장 적은 오행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일간의 강약을 먼저 보고 그 기준에서 필요한 무리 가운데 부족한 것을 고르는 방식이에요. 용신 설명 자세히 보기

이렇게 쓰면 좋아요

수의 기운은 흐를 길을 열어 줄 때 가장 좋아요. 배우고 관찰하고 연결하는 일 — 기획·상담·연구 — 과 잘 맞습니다. 대신 생각이 길어질 때는 종이에 적어 밖으로 꺼내 두면 훨씬 가벼워져요.

자주 하는 오해

수가 많으면 우유부단하다는 말은 결과만 본 이야기예요. 여러 경우를 동시에 헤아리는 힘이 그렇게 보이는 것이라, 정하는 방식만 정해 두면 오히려 좋은 판단으로 이어집니다.

온점에서 수는

블루 점이스카이 블루

물처럼 유연한 사람

어떤 상황에도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사람이에요. 남의 마음을 깊이 읽는 공감이 있어요.

온점은 태어난 날의 천간(일간)이 어느 오행인지에 따라 캐릭터 색을 정해요.

내 사주의 오행은 어떤 모양일까요?

태어난 날짜와 시간만 넣으면 다섯 기운이 어떻게 나뉘어 있는지, 무엇이 넘치고 무엇이 부족한지 한눈에 보여드려요.

내 오행 확인하기

아직 사주 정보를 넣지 않으셨다면 여기서 먼저 시작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