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 · 나무의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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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 배려 · 인내

목은 위로 뻗어 올라가는 기운이에요. 씨앗이 껍질을 밀고 나오는 장면을 떠올리면 가장 가까운데, 그래서 오행 가운데 시작·성장·확장을 맡습니다. 사주에서는 봄과 동쪽, 천간의 갑·을과 지지의 인·묘가 목에 해당해요.

한눈에 보기

계절
방위
동쪽
푸른색
천간
갑(甲)·을(乙)
지지
인(寅)·묘(卯)

목이 뚜렷할 때

목이 뚜렷한 사주는 계획을 세우고 앞으로 미는 힘이 좋아요. 새로 벌이는 일에 겁이 없고, 이상을 향해 가는 방향성이 분명합니다. 다만 목이 지나치면 곧게 뻗으려는 성질이 고집이 되기도 하고, 자라는 속도를 마음이 못 따라가서 조급해지기도 해요.

목이 옅을 때

목이 옅으면 시작하는 힘이 잘 나지 않아요. 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첫 걸음이 늦어지고, 방향을 정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결이에요. 이럴 때는 큰 계획보다 작게 쪼갠 시작을 여러 번 만들어 주면 훨씬 수월해집니다.

상생과 상극

  • 나를 낳아 주는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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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생목 — 수가 목을 밀어 줘요.

  • 내가 낳는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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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생화 — 목이 화를 키워 줘요.

  • 나를 누르는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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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극목 — 금이 목을 다듬어 줘요.

  • 내가 누르는 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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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극토 — 목이 토를 눌러 줘요.

누르는 관계라고 나쁜 것이 아니에요. 넘치는 쪽을 다듬어 균형을 잡아 주는 자리로 봅니다.

용신과의 관계

목이 용신으로 뽑히는 자리는 크게 둘이에요. 일간이 약한데 목이 나를 돕는 무리(비겁·인성)에 속할 때가 하나, 겨울에 태어나 사주가 차가울 때 따뜻한 기운을 더하는 조후(調候)로 쓰일 때가 하나예요.

용신은 개수가 가장 적은 오행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일간의 강약을 먼저 보고 그 기준에서 필요한 무리 가운데 부족한 것을 고르는 방식이에요. 용신 설명 자세히 보기

이렇게 쓰면 좋아요

목의 기운은 자라는 방향을 정해 줄 때 가장 편해요. 배우는 일, 키우는 일, 처음 만드는 일에 시간을 떼어 두면 잘 맞습니다. 곁의 사람이 함께 크도록 돕는 자리에서도 이 기운이 자연스럽게 드러나요.

자주 하는 오해

목이 많으면 좋고 적으면 나쁘다는 식의 이야기는 사실과 달라요. 오행은 점수가 아니라 균형이라, 무엇이 필요한지는 일간의 강약과 태어난 계절을 함께 봐야 알 수 있습니다.

온점에서 목은

새싹 점이새싹 초록

나무처럼 자라는 사람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자라는 사람이에요. 곁의 사람도 함께 크도록 돕는 다정함이 있어요.

온점은 태어난 날의 천간(일간)이 어느 오행인지에 따라 캐릭터 색을 정해요.

내 사주의 오행은 어떤 모양일까요?

태어난 날짜와 시간만 넣으면 다섯 기운이 어떻게 나뉘어 있는지, 무엇이 넘치고 무엇이 부족한지 한눈에 보여드려요.

내 오행 확인하기

아직 사주 정보를 넣지 않으셨다면 여기서 먼저 시작해 보세요.